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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꿈꾸던 잠자리를 선물해준 것 같아 좋네요.
덕분에 아기 방이 핑크빛으로 환해졌습니다.
엑스라지 크기가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이 아기가 잠들었을때 눕힐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니 추가금액이 있어도 추천 드립니다. 베이비모니터는 아기 잠들었을때 문닫고 나와서 집안일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애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세탁을 할때 레이스가 찢어지지 않도록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시기를 추천드리고요, 구김이 있어서 다림질은 필수입니다. 제 경우는 2단 놀이매트를 추가 구매해서 앞에 놓아주었더니 일어나서 바로 놀이 공간이나 기저귀를 갈기에 편리합니다. 쿠션감은 알집매트 보다 다소 딱딱 하나 바스락 소리가 덜하기 때문에 아기가 잠들었을때 걷기 좋습니다. 배송이 한달이나 걸린점, 사은품이 아직도 도착 안하고 있는 점은 아쉽고요. 프레임 이음새를 더 뻑뻑하게 만들어야 고정이 풀리는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기가 유용하게 오래 쓸수 있고 집이 환해져서 만족합니다.